기타2012. 7. 11. 15:11

일본의 SF 작가, 모리오카 히로유키(森岡浩之 1962년 3월 2일~)는

술먹고 몽롱한 상태에서 여주인공 라피르의 환상을 보게 되면서 성계 시리즈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라피르라고 불러라!" 까지도 들었다고……

 

 

성계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브 종족에 대한 감상은 다음과 같다.

 

일본문화를 지키기 위해 고립 콜로니로 이주한 주민이 만든 작업생체에 의한 은하제국은,

야마토 조정풍의 색조를 가진다.

日本文化を守るため孤立コロニーに移住した住人が作った作業生体による銀河帝国は、

大和朝廷風の色合いを持つ。

 

2007년에 출판된 성계의 단장Ⅱ 이후로의 신작 소식은 없다.

그대로 연중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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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암흑요정